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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산책시키기] 스토아 철학이 알려주는 행복한 삶 스토아 철학에서 알려주는 행복한 삶을 위한 4가지 기본 덕목스토아 철학에서는 행복한 삶을 위한 4가지 기본 덕목으로지혜, 정의, 용기, 절제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이 기본 덕목은 선한 인간이 되기 위한 기준으로 이 4가지 덕목을 갖추려노력하고 훈련하면 혼란스러운 인생에 멋지게 대처할 수 있다.실천을 강조하는 스토아 철학에서는 말로만 떠들지 않고벌떡 일어나 바나나와 산책을 나가라고 조언한다.  지혜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분별력이고,정의는 공정하고 품위 있는 인간이 되는 것으로 더 나은 인류가 되고자 개인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정의란 상대방이 아무리 짜증 나게 굴더라도 친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이라는 말에 수양이 더 필요함을 절실히 깨달았다.용기는 두려움을.. 2024. 5. 31.
[나는 오늘 칸트를 만나 행복해졌다] 칸트의 가르침 칸트의 가르침인권보다 물질이 앞서는 경쟁의 시대, 각자도생하기 바쁜 현대인에게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신성함을 밖으로 표출해시간이나 경쟁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 따뜻해지게 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내 삶의 기준으로 나다움을 만들어 가는 세상을 안내해 준 칸트의 가르침을배울 수 있는 책이다. 남을 돕는다는 것이 자기희생이 아니라,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길이고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가꾸는 길임을 알게 된다.행복은 바로 여기, 지금 이 시간, 당신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데지식이 왜 중요한 도구인지도 새삼 되새기게 된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처럼 무슨 일이든 일단 발은 내디뎌야만 한다.한 계단을 올라야 다음 계단을 오를 수 있다. 계단에 발을 올려놓지 않고계단의.. 2024. 5. 29.
[마리 퀴리, 대단한 과학자도 도움이 필요해] 마리 퀴리 언니 마리 퀴리의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 가족들, 그리고 숨은 공로자마리 퀴리와 그의 남편, 딸과 사위까지 모두 노벨상을 수여한천재 과학자 가족임은 너무나 유명하다.그런데 마리 퀴리가 대단한 과학자가 되기까지 그녀의 친언니 브로니아의도움이 컸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음악이 울려 퍼지고 책이 가득하고,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던 화기애애하던 집안 분위기는마리의 어머니와 조시아 언니가 병에 걸려 짧은 생을 마감한 후 달라졌다.마리와 브로니아는 슬픔에 빠졌지만,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고브로니아는 의사, 마리는 연구원이 되고자 하였다.당시 바르샤바의 대학은 여성의 입학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에마리와 브로니아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했다.그러다 떠돌이 대학이라 불리는 비밀 학교에서 과.. 2024. 5. 26.
[읽는 기쁨] 책 덕후 편성준 작가의 강력 추천 도서 51권 읽는 기쁨한 권의 책 때문에 인생을 좀 더 오래 살고 싶어진다는 추천 글이 눈에 띄었다.인생을 알아가는 가장 가성비 좋은 행위가 독서라고 생각해서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은 책 중 난 얼마나 읽었을까 궁금해졌다.20년 넘게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 광고 카피보다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어 퇴사 후전업 작가가 되어 서울시민대학에서 글쓰기 강연자로 활동하며,여러 곳에 칼럼을 연재 중이고 '소행성 책 쓰기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추천한 책이니 믿을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책덕후 편성준 작가가 강력 추천하는 절대 후회없을 도서 51권끌린 이유가 따로 있는 책, 너무 웃기는데 살짝 눈물도 나는 책, 밤새워 읽은 책,다시 봐도 재밌는 노벨 문학상 수상작, 끌리는 여성 작가의 책, 시를 몰라도 시를 쓰고 싶게 만드는 책..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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