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지구력] 방어력이 필요한 순간 필요한 회복력
방어력이 필요한 순간 필요한 심리 처방서 “마음을 다침, 상처 받음, 편도체가 항진되고 전전두엽 피질은 식었음, 방어력과 방해력이 싸움, 기분 나쁜 사건, 포기하고 싶어짐, 소진된 날, 힘 빠진 날, 그냥 다 싫은 마음, 모두 같은 말이다.” 바로 방어력이 필요한 순간, 셀프 회복의 기술을 담은 심리 처방서이다. 소진되어 갈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체크하니 나에게 꼭 필요한 처방서였다. 마음이 지쳐갈 때 ‘싫다, 싫다, 다 싫다 병’이 생기고, 감정 회피 증상은 자신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고, 독서나 공부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진다.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생긴 호기심이 생산적인 활동보다는 쓸데없는 질문에 시달리느라 더 큰 소진으로 이어진다. 회피하지 말고 힘들면 힘들다고 중얼거려야 한다. ..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