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철학자의사랑수업1 [100세 철학자의 사랑수업] 노철학자가 전하는 인생지침서 100년이 넘는 자신의 삶에 사랑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라고말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진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읽는 내내 김형석 철학자의 삶이 부럽고 존경스러웠다.3살 형이었던 윤동주 시인과 중학교 한 반에서 함께 공부했다니100년의 세월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사건들을 품고 있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해, 건강하게 태어나 무리하는 사람보다해로운 것을 멀리하면서 더 오래 살아남아긴 인생을 풍부하게 살아남았으니, 자부심도 있고 배울 점도 당연 많을 수밖에 없었다.건강이 좋지 못하고 가난하게 사는 동안,가족과 부모와 스승의 사랑을 강인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자신이 겪은 고생을 강인한 고생이라고 표현하며 감사를 표하는 노학자의 모습이 뭉클했다. 100세 철학자께서 인생은 경쟁이지만 절대.. 2024.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