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호지슨버넷1 [푸른 꽃의 나라]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원작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원작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으로 투고료를 목표로 글을 쓰기 시작했던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원작에 까마귀의 마음으로 반짝이고 아름다운 것들을 포착하여 그리는 실의 그림이 잘 어우러진 영덜트 그림책이다. 푸른 꽃의 나라 왕이 될 아모르가 태어난 지 몇 시간 되지 않아 어머니는 죽음을 맞이했지만, 다행히 그의 어머니는 죽기 전 존경하는 벗이자 스승인 현존 최고령자이자 세계 제일 현자인 태고의 존재에게 왕자를 부탁하였다. 거인에 버금가는 몸집에 심해와 같은 크고 푸른 눈을 가진 노인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본 사람들은 일말의 두려움까지 느낄 정도여서 태고의 존재라고 불렸다. 나라에 만연한 기근과 분쟁, 서로 증오하는 사람들을 보고 싶지 않아 떠나 지녔던 태고의 존재는 왕자를 데리고 험준한 바위산.. 2024.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