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아름다운고흐의미술수업1 [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동화 같은 반 고흐 이야기 그림을 통해 아픈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어 했던불멸의 거장 반 고흐의 이야기는 늘 감동적이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TOP3에 항상 손꼽히는 고흐의 삶과 작품을A4지 반보다 더 작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책에 담은 미술수업이라 책상 위에 꽂아두고 손쉽게 자주자주 볼 수 있어 좋다.초롱초롱 빛나는 별들을 보며마음씨가 곱고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들만 갈 수 있는 별나라이니사이좋은 테오와 반 고흐는 형제별이 되어 언제나 함께 있을 것 같다는생각이 들었다. 우애 좋은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한 편의 동화 같은 느낌이었다. 헐벗은 사람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주고, 배고픈 사람에게 자신의 빵을 나누어주는반 고흐를 가난한 마을 사람들은 좋아했지만, 교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겉으로만 착한 척을 하는 거라고.. 2024.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