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x반고흐1 [동주와 반 고흐 영혼의 시화전] 윤동주 글&빈센트 반 고흐 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윤동주 시인의 전 시집과 반 고흐 그림 138점의 만남,그야말로 좋은 거에 좋은 거를 더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시는 그림이 되고, 그림은 시가 된다."는 표현이 그대로 느껴지는시화전이라서 감동이 배가 되어 다가와서 가까이 두고 계속 펼치게 되는 책이다. 서른일곱 해의 짧은 생을 살면서 가난하고 고독했던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는노동자와 농민의 고달픈 삶과 자연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는데,식민지 시절 고뇌하는 시인의 마음과 너무 잘 어우러져서시인의 고뇌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과 화가의 만남이라 감동이 배가 되어책을 읽는 내내 행복해졌다. 특히 고스의 그림이 138점이나 수록되어 있어작은 미술관을 소장한 것 같아 좋았다. .. 2025.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