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미와1 [혼자 살면서 99세] 마음대로 사는 맛있는 생활 1925년생, 평생 독신으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살고 있는 산조 미와는98세까지 산조이비인후과 클리닉 병원장으로 주5일 환자를 보았다.지금도 예전 환자들과 전화상담을 하고,극단을 운영하며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무대에 배우로도 출연하는 현역이다.비혼을 선택하는 것이 낯설지 않은지금 시대에도 여자 혼자 사는 게녹록치 않은데 여성차별이 훨씬 심하던그 옛날에 의사라 할지라도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이 되었다.98세까지 주 5일을 일했지만,돈 먹는 하마인 극단을 운영하다보니생활이 빠듯하긴 해도좋아하는 일을 평생동안 하며 유쾌하게살아가는 99세라니 너무 존경스러웠다.규칙적인 생활을 한 적도 없고,심지어 밤에 잘 때 눈깔사탕을 물고달콤함을 맛보며 잠드는 습관 때문에전부 의치를 하고 있다.장수하는 건강한 생활습관과는거리가.. 2024.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