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1 [모니카와 케이티] 따돌림에 맞서는 법에 관한 그림책 친구(Friend)와 적(Enemy)의 합성어인 프레너미(Frenemy)는 친구인척 하면서 나를 괴롭히면 사람을 뜻한다.친구가 세상의 전부인 청소년기 때 가끔은 정말 친구 같기도 하지만 정말 진짜 내 친구인지 의심스러운 친구 때문에 내가 이상한 건 아닐까 애태울 때의 그 괴로움은 아이들에게 크나큰 고통이다. 모니카와 케이티는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였다.좋아하는 게 비슷해서 늘 같이 놀았는데 케이티가 다정할 때는 함께 하는 게 더없이 좋지만 가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모니카에게 상처를 상처를 주기 시작했다. 모니카는 자신이 잘못한 게 있었나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곤 했는데,어느 날 케이티가 모니카를 보면서 여자아이들에게 귓속말로 소곤거리기 시작하더니별일 아니라는 듯 키득 웃었다.모니카 따돌림이 시.. 2024.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