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것이살아남는다 #자기가축화가설1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생존은 친화력이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찰스 다윈의 은 성경 이후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힐 만큼 세상을 뒤흔들었다. 진입 장벽이 높았던 자연과학 서적과 달리 별다른 수식 없이 쉽게 세상의 이치를 설명한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이야기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이야기는 다윈의 의도와 다른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많은 사람을 매혹하고 혼란에 빠트린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은 원래 다윈이 고안한 표현이 아니다. 다윈이 지인들의 종용으로 자연선택을 대체할 수 있는 개념으로 소개했는데, 약육강식의 논리에 혹한 사람들이 다윈의 생각을 잘못 해석했다. 많은 생물학자가 애통해하며 “종의 기원을 제발 읽어 보세요. 생존 투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주변 모두를 제압하고 최적자가 되는 .. 2024.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