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1 [너에게] 엄마의 세레나데, 육아그림책 박물관 교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미술학자로 미술 교육학과 문화유산 중재에 관한 일을 하는 저자 멜라니아 롱고가 엄마가 아이을 위해 부르는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의 세레나데를너무 감성적으로 펼쳐냈다. 다정하고 달콤한 노랫말과 어우러진 포근한 그림체가 세레나데의 감미로움을 극대화했다. 알레산드로 산나는 친근하고 쉬운 말과 그림으로 안데르센 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작가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미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단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부르는 노래, 세상을 새롭게 시작하는 노래는얼마나 특별할까 기대를 하며 책장을 넘기게 된다.풀잎이 첫 이슬방울을 기다리듯이 오래도록 꿈꾸어 온 아이와 만난엄마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한 순간을 아이와 함께 하게 된다.아이 곁에 누워 자신도 갓 태어난.. 2024.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