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후대재앙에놓인아이들1 [2℃ 기후 대재앙에 놓인 아이들] 기후 위기 2017년 로 여러 기관에서 상을 수상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4년 이상 올랐던 앨런 그라츠가 그레타 툰베리와 같은 청년 활동가들이 기후 위기에 반대하는 집회를 이끌고 세계 지도자들에게 행동하라고 요구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답으로 내놓은 책이라 정말 실감 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바다 산맥에서 아키라가 모리스 산불에서 살아남기까지의 과정, 캐나다 매니토바주 처질에서 오언과 조지가 북극곰과의 사투에서 살아남기까지의 과정,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나탈리가 허리케인 루벤에서 살아남기까지의 긴박하고 스릴감 있는 생존기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영화 '더 임파서블'을 보면서 파괴적인 쓰나미에 흩어졌던 가족들이 살아서 만날 확률이 정말 낮지만, 영화니까 기적.. 2024.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