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1 [장난기] 화수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삶이 무료하여 터벅터벅 걷고 있을 때, 어디가에서"어서 와! 이건 재미가 필요한 사람만 찾아낼 수 있는 자판기야.지금 삶이 재미없는 너! 원하는 소원이 있으면 우리가 꼭 이뤄 줄게!"라는 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 마치 요술램프의 지니처럼 '장난기'가소원을 이루어준단다. 천 원을 넣고 장난기의 버튼만 누르면소원을 이루어줄 물건을 가질 수 있다니 그 유혹을 떨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소원을 들어줄 물건과 사용 설명서가 나오면,사용 설명서를 잘 읽고 사용하면 되는 게 사용 설명서도 엄청 심플하다.뭐 복잡한 약관 이런 것도 없이 단순한 사용 설명서는 인간의 큰 욕망에 의해 잊거나 지키지 못할 조항은 없어 보이지만그래도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어떤.. 2025.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