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1 [삶은 작은 것들로] 장영희 문장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한 살 때 소아마비로 두 다리의 자유를 잃었지만,기동력 없는 딸을 위해 눈이 오면 눈 위에 연탄재를 깔고비가 오면 한 손으로는 딸을 받쳐 업고 다른 한 손으로는 우산을 든 채딸의 길과 방패가 되어 주신 억척스러운 전사였던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으로 세상을 향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던장영희 교수님의 문장을 오래간만에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웠다.장영희 교수님의 아름다운 문장을 통해이 세상을 향한 장영희의 사랑과 장영희를 둘러싼 세상의 사랑을 동시에 읽을 수 있다는추천의 말이 100% 이해되었다. 장영희 교수님은 사랑에 관한 명문장 중 최고의 것으로에 나오는 "애지욕기생,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살게끔 하는 것이다"를 꼽았다고 한다. 어떤 상.. 2025.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