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볼이론1 [다문화, 영화에서 길을 찾다] 다문화국가로 가는 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책 제목을 보고 세계시민이길 원하면서 동아시아 노동자들을 은연중 무시하고다문화 사회를 외면하는 현실을 반성하며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 방수인 감독은 KBS 의 한 편에서어떤 아이가 "그림자는 피부색에 상관없이 공평하다."라고 한 말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피부색이나 경제적 배경은 그저 개인을 구성하는 요소중 하나일 뿐 결코 사람의 본질을 정의할 수는 없음을 알려주는 묵직한 말이었다.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다름을 통해더 넓고 깊은 우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며,대한민국의 다문화사회가 아이들이 차별과 편견없이 살아가는 세상,이해와 공감으로 연결되는 사회을 그리고 싶었던 감독의 생각이잘 반영되어서인지.. 2025.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