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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 기적의 말버릇

by biogene 2024. 3. 28.

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

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되는 기적의 말버릇을 살펴보며

나의 언어 습관을 돌이켜 볼 수 있어 아주 유익했다.

일어나서부터 자기 전까지 좋은 일만 생기는 92가지 언어 습관을

형성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과거에 대한 후회를 없애고

현재에 집중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

 

뇌의 무의식 컴퓨터는 자신의 말을 세상에서 가장 신뢰하기 때문에

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암시에 걸리기 쉬운 존재임을 기억한다면,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에 걸맞는 말버릇을 사용해야 한다.

현실이 말버릇을 만드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말버릇이

감정과 사고, 행동을 빚어내고 결국 겉모습, 표정, 환경, 인간관계까지 달라진다.

기적의 말버릇은 부작용도 없고 비용도 시간도 전혀 들지 않으므로

지금 당장 활용하면 된다.

기적의 말버릇

"긴장하지 마, 짜증내면 안 돼."를 되뇌며 억지로 마음을 가라앉히면

몸이 굳어 움직임이 뻣뻣해지면서 마음이 더 초조해진다.

그 대신 "자, 심호흡!"이라고 말하며 호흡에 집중하면서 다섯 번 정도 반복하면

몸의 긴장도 풀리고 마음이 진정되어 유용하다.

분노와 슬픔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뭐 어때, 어쩔 수 없지"라고

흘려넘기다 보면 마음에 다부진 근육이 붙는다.

순간적인 감정에 괜한 말을 내뱉고 후회하지 말고, 심호흡을 통해

평정심을 찾고 나서 말을 꺼내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피곤해" 주변 사람의 에너지와 다정함까지 빼앗아 가는 악마의 주문이라니

뜨끔했다. 피곤해를 연발하면 듣는 사람도 감정이 격해질 수 있다.

대신 "수고했어. 오늘도 고생 많았어"라고 자신을 다독여주면

마음이 따뜻해지며 에너지가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온 힘을 다해 오늘도 성실하게 보낸 나에게 "피곤해"의 부정적인 기운이 아니라

"수고했어"라는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주자.

 

"하지 말걸", "할걸"는 금기어이다.

지우고 싶은 흑역사를 한탄하는 게 아니라 "그것도 그 나름대로 좋았다"고

긍정하게 된 후로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사라져, 저자 또한 운이 트였다고 한다.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못난 사람이 아니라, 미숙했지만 당시에는

최선을 다한 선택이었으니 "그건 그것대로 좋았다"고 과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천재는 그저 다른 사람보다 오래 한 가지 일에 집중할 뿐이라고 한다.

한 가지에 몰두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그것에 파고드느냐보다

얼마나 다른 것에 신경을 빼앗기지 않느냐가 관건이다.

"지금은" 이것만 하자고 시간을 지정해서 완료하면 다른 것에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좋은 아침! 오늘은 최고의 하루가 될 거야"로 시작해

"웃는 얼굴이 최고의 약"이라며 살아갈 기운을 얻고

"오늘 하루도 고마웠어, 내일은 분명 좋을 하루가 될 거야!"로 마무리하는

의식적인 말버릇은 나를 행복하게 할 거라 확신하게 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
내 인생을 성장시키는 92가지 말버릇 『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은 이른바 ‘말버릇’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의식적으로라도 자주 쓰면 좋을 92가지 말버릇을 소개한다. 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암시에 걸리기 쉬운 존재여서 자신에게 건네는 말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 입 밖으로 꺼내는 말뿐 아니라 마음속으로 하는 말조차도 말이다. 그 말을 가장 가까이서 듣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선택의 순간에 당신은 “뭐든 상관없어”와 “난 이게 좋아” 중 어떤 말을 자주 쓰는가? 평소에 “어차피 나는…”이란 말을 자주 쓰는가, 아니면 “이왕이면 나는…”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가? 매일 무의식중에 반복해서 입에 담는 말버릇만큼 우리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말은 없다. 영향력 있는 그 어떤 책보다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 컴퓨터’가 전하는 말을 세상에서 가장 신뢰한다. 그리고 현실이 어떠하든 그 말을 실현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이런 내가 되어야지’, ‘이런 인생을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그에 걸맞은 말버릇을 사용해야 한다. 뇌의 무의식 컴퓨터가 나에게 말한다!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의욕이 넘쳐나지 않아도 ‘내가 바라는 나’, “내가 원하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말버릇’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과는 정반대의 말을 종종 하곤 한다. 즐겁기를 바라면서 “지루해 죽겠다”고 하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싶은데도 “나 같은 게 무슨”이라고 말한다. 이런 부정적인 말들이 뇌에 입력되면 무의식 컴퓨터는 이를 실현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반면에 하루하루 활기차게 즐기며 사는 사람은 “재미있다”, “즐겁다”, “기쁘다”, “어떻게든 된다”, “나는 할 수 있다”처럼 마음을 가볍게 만들고 행동을 유도하는 말을 자주 쓴다. 뇌의 무의식 컴퓨터는 이 말에 어울리는 것들에 의식을 집중한다. 이 말에 걸맞은 감정을 만들고 걸맞은 행동을 취하는 프로그램이 저절로 설정된다. 언뜻 생각하면 현실이 말버릇을 만드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반대이다. 말버릇이 감정과 사고, 행동을 빚어내며 이로 인해 겉모습, 표정, 환경, 인간관계까지 크게 달라진다. 평소 자주 쓰는 말로 내 인생이 바뀐다면? 『인생을 바꾸는 말 인생을 망치는 말』은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무심코 부정적인 말버릇을 반복하는 것은 말의 영향력과 참된 위력을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감정이나 행동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말버릇은 쉽게 바꿀 수 있으며, 의식하기 시작하면 말버릇은 금세 바뀐다고 말한다. 말버릇의 힘으로 누구나 더 나은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랫동안 실천하고 직접 효과를 실감한 말버릇 92가지를 엄선해 담았다. 무심코 내뱉기 쉬운 부정적인 말버릇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말버릇으로 대체하는 방법도 다룬다. 독자에게도 ‘이제 달라지고 싶다!’, ‘지금 내게 필요한 말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효과가 실제로 느껴지는 표현을 버릇이 될 만큼 반복해보라고 제안한다. 말버릇으로 완전히 자리 잡기 전까지는 메모지에 써서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두거나 ‘오늘의 말버릇’을 정해서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활용하는 것도 좋다. 속으로만 되뇌어도 상관없지만 소리 내어 말할 때 말의 위력은 더욱 강력해지며 표정과 태도에 즉각 효과가 나타난다. 나아가 말버릇의 마법은 반복할수록 효과가 커진다. 이 마법에는 부작용이 따르지 않으며 비용도 시간도 전혀 들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말버릇을 바꾸면 · 자신이 바라는 바가 명확해지며 꿈과 목표를 이루기 쉬워진다. · 감정 기복이 적어지고 우울해졌다가도 금세 회복된다. ·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장점을 바라보게 되어 자존감이 높아진다. ·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을 인정하게 되어 인간관계가 원만해진다. · 상상력이 풍부해져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미래에 대한 불안, 과거에 대한 후회가 사라지므로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 · 행복한 감정을 더 자주 느낀다.
저자
아리카와 마유미
출판
프롬북스
출판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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