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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무얼 스마일즈의 인생수업] 자조론(Self-Help)

by biogene 2024. 12. 2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남의 도움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들지만,

스스로를 돕는 것은 언제나 강력한 힘이 된다." 는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 정신(self-help)을 배울 수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후원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노력해서 삶을 헤쳐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자조론(Self-help)은 타고난 신분이나 재산, 재능과 상관없이

누구라도 근면하고 성실하고 끈기 있게 노력하다 보면 부와 성공과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간명하고 힘 있는 가르침이 담겨 있어

19세기 영국을 세계 최고의 번영한 산업 국가로 만드는 데 일조한 책이라 평가받는다.

빅토리아 중기 시대의 성서라고까지 불리우며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널리 읽힌 자조론의 상당 부분을 솎아내어 간추린 압축 버전의 편역본이라

더 효율적으로 잘 읽힌다.

 

다이아몬드가 끈덕지게 버텨낸 석탄 덩어리일 뿐임을 기억한다면,

천재성이 아니라 성실과 끈기가 성공의 비결임을 인식하고

인내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성공에 이르게 됨을 확신할 수 있는 책이다.

부유함이나 안락함이 있어야 최고의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난은 결코 불행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자조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

 

"시간과 인내가 뽕잎을 비단으로 바꾼다"는 속담처럼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가장 평범한 일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탈리아의 유명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자르디니가

당신처럼 바이올린을 연주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에

매일 12시간씩 20년 내내 연주하면 된다고 답한 일화는 유명하다.

천부적인 재능으로 간단하게 연주하는 것처럼 보여도

묵묵히 하루 하루 길고 힘든 연습을 반복했기에 완벽한 연주가 가능했던 것이다.

인내는 자조를 위한 굳건한 토대이다.

가난한 음악가였던 윌리엄 허셜이 천문학에 매료되어

망원경을 하나 사려고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오목 금속 거울을 만드는 일련의 작업이 힘들었지만

적정한 배율의 금속 거울 하나를 만들기 위해 시험 삼아 200개가 넘는 거울을

얼마나 끈기 있고 부지런하게 만들었는지 결국엔

만족스런 망원경 만들기에 성공을 했고, 연주 막간에 휴식 시간이 생기면

잠시라도 망원경을 들여다보았다. 그런 노력 끝에 허셜은 천왕성을 발견했고

머지않아 왕실 천문학자로 임명되는 유명 과학자가 되었다.

 

열정을 다해 한 번 시도하는 것이 천 번 열망하는 것보다 가치있는 일이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영재가 아니여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하였다.

 

 

 

 
새뮤얼 스마일즈의 인생 수업
불행이 결정되기도 하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기도 한다. 누구나 역경을 극복해 성공하고 행복하기를 꿈꾼다.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 새뮤얼 스마일즈의 『자조론(Self-Help)』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조론』은 주체적이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스스로 돕는다’는 자조(自助)의 정신을 보인 대가들이 자기 수양을 하고 인격을 쌓아 역경을
저자
새무얼 스마일즈
출판
메이트북스
출판일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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